꿈이 시작된 장소는 무슨 강이였던듯 근데 갑자기 다짜고짜 군인들이 쫒아오는 거임
겁나 헐떡헐떡 뛰어서 어떤 마을로 숨어 들었는데
마을 주민한테 물어보니 북한이라고 말하는 듯 했음
나머지는 뭐라하는지 잘;;
그런데 갑자기 퍼뜩 드는 생각이
아 9시 까지 논술학원 가야하는데 라는 생각이 듬
우리 논술 학원 쌤 겁나 무서움 막 주걱으로 때림
그래서 아 ㅅㅂ ㅈ 됬다 라는 생각에 무작정 뛰기 시작함
막 뒤에서 군인들 쫓아오고
어쩌 저쩌다 보니 바다까지 왔는데
바다에 '남한행'이라고 쓰여진 배갘ㅋㅋㅋㅋㅋㅋㅋ
오 ㅅㅂ 뭐지 통일의 징조인갘ㅋㅋㅋㅋㅋ
그 배 타고 논술학원에 도착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어떻게 끝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