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26년을 검색하다 네티즌들이 남겨놓은 글중에
아직도 폭동이니 사태니 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처음부터 총을 들고 시위를 했으니 계엄군이 총으로
대응했다고 아시는 분들도 있고....
심지어는 간첩이 선동한 작품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네요
글을 읽다보니 답답하고 억장이 무너지는 것 같아...
조만간 다시 시작해볼까 합니다
예전에 그리다 분량문제로 흐지부지 되었던 5.18관련 에피소드인
큰 김철수의 이야기 뒷 부분을 콘티본 으로라도 오유에 연재 해볼까 합니다
제목은 [김철수씨 이야기 외전] 정도 되겠네요
낙서같고 성의없는 조악한 그림체라 하더라도 너그럽게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조속한 시일 내에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