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로 돌아다니다가 2명의 풀템유저를 만났는데,
한국인이더군요.
나이를 물어보니 "목소리 딱 들어보면 좆고딩인거 모르겠어요?"
라고 합니다.
그리고는 제 다리를 부러뜨립니다.
바닷가로 들어가서 자살하려는 저에게 AK개머리판을 떨구며 "이거 레어탬이에요 드세요"
하길래 무시하니까
"쳐먹으라고 씹새끼야 ㅋㅋㅋㅋㅋ"
"아 씨발 이새끼 뉴비인가?ㅋㅋㅋ"
"아이 븅신 씹새끼야 기어다녀봐"라고하네요.
이런 대우는 저도 재밌어 합니다. 데이즈 게임이 원래 이런 게임이니까요.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미성년자와 같이 게임하는걸 극도로 혐오하는 사람이며, 특히 주둥이 더러운 미성년자라면...
극혐하는 쌍욕고딩한테 당한게 너무 억울해서
밴딧질이나 하려고 파밍을 시작했습니다.
한번 쭉 파밍 돌고 난 뒤 모습
밴딧후 솔리치니로 복귀중에 멀리서 보이는 까만연기... 잘안보이시죠? Open 위쪽으로 살짝 까만 연기가 보입니다.
헬추발견. 여기서 M4를 줍습니다.
하지만 30발들이 30발들이 ak탄창 3개가 있었으므로 m4는 그냥 버려버렸습니다..
기쁜마음으로 에어스트립에서 차타로 솔리치니로 복귀하던중 연결이 끊어지고...
재접해보니 제손에는 손전등과 건전지만 들려있더군요...
그 순간 "데이즈 접어버릴까?"했지만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어가려합니다.
기-승-전-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