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은 전쟁 휴전국인 북한에 쌀과 돈을 주어 칭찬 받았으나,
이분은 전 재산을 조국에 기부하여도 욕을 얻어 먹었고,
이분은 손녀에게 좋은 패딩을 입히고 서민 코스프레라 욕 먹었지만,
이분은 자기 돈은 자기가 쓰는 사유 재산의 권리가 있으며,
이분은 미국 소고기 수입, 한미 FTA를 성사 시켰지만
정작 비난은 이분이 받았으며,
이분은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해준 영웅과 같은 사람이지만,
이분이 영웅으로 추대 받고있으며
이분은 고인이라 함부로 욕되게 하면 안되는 것이지만
이분을 욕하는것은 표현의 자유이다.
이곳은 우리나라에게 많은 도움을 준 곳이지만
이곳과 함께 국민들이 저 곳에 대해 부정하고 비난하고 있으며,
이들은 우리나라를 위협하고 수많은 목숨을 뺏어갔지만,
우리나라의 주적은 이들이라 우기고
자신을 위협하는 존재에 촛불을 들었지만
지금은 그 촛불을 스스로 꺼버리고 언제 그랬냐는등의 표정을 짓는다.
이 5년은 누군가에겐 불행이였고
이 하루는 누군가에겐 축제였다.
이 어르신의 진정한 소원은
이분들의 따님이 나라를 이끌어주길 갈망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