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림자 나라의 여왕. 이경, 마경의 주인. 그 누구도 나와 대등히 서는 일은 없다. . .크큭. .
기껏 억누르고 있는 힘을, 어째서 그대는 일깨우려 하는 건가 . .크큭. .
용사여, 그 힘을 보여보아라. 그러지 않는다면 그대의 목숨을 받아가겠다 . .크큭. . .
실력을 보여 보아라, 이 스카자하에게 . .크큭. .
내게 죽일 수 없는 것 따윈 거의 없다 . . 크큭. .
날 죽일 수 있는 자는 어디에 있나? ...훗, 있을 리도 없나. . .크큭. .
이게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