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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4R 베스트 11
게시물ID : sports_79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한민국인
추천 : 0
조회수 : 101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7/09/18 23:55:49
GK 레네 아들러 (레버쿠젠) 레버쿠젠의 젊은 골키퍼인 아들러는 샬케를 상대로 선방의 행진을 펼치며 팀의 무승부를 도왔다. 샬케의 케빈 쿠라니가 한 골을 득점했지만 그는 경기가 끝난 뒤 아들러를 향해 욕을 퍼부었을 것이다. 쿠라니의 멋진 헤딩슛은 아들러의 영웅과 같은 움직임 앞에 골로 연결되지 못했다. DF 페트리 파사넨 (베르더 브레멘) 핀란드 국가대표 수비수인 파사넨은 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 환상적인 경기를 펼쳤다. 그는 수비 뿐만 아니라 공격에도 가담하여 프리킥 상황에서 골을 뽑아냈다. DF 제롬 보아텡 (함부르크) 보아텡이 인상적인 데뷔전을 치러냈다. 그는 프랑크 리베리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단 한 번의 실수도 하지 않았다. DF 크리스티안 판데르 (샬케) 잉글랜드와의 A매치에서 골을 뽑아낸 이후 판데르의 자신감은 날로 커져만 가는 것 같다. 그는 왼쪽 측면에서 공수를 넘나들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그의 활약을 생각하면 샬케는 승리를 거뒀어야 했다. MF 한노 발리치 (하노버) 26세의 발리치는 보쿰과의 경기에서 전투적인 움직임으로 팀의 3-2 승리를 도왔다. 그는 한케와 호흡을 맞추며 팀의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MF 아쉬칸 다이아가 (볼프스부르크) 팀의 동점골을 뽑아내 것을 포함해 경기 내내 활약했다. 펠릭스 마가트 감독이 경기가 끝난 뒤 그를 따로 칭찬했을 정도이다. MF 로메오 카스텔렌 (함부르크) 함부르크에 새로이 입단한 카스텔렌은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반 데 바르트가 빠져 있는 팀에서 그는 새로운 동료들과 발을 맞추며 거함 뮌헨을 상대해냈다. MF 디에고 (베르더 브레멘) 브라질의 천재 디에고가 마침내 최고의 기량을 회복했다. 주중에 있었던 자그레브와의 챔피언스 리그 예선에서 두 골을 뽑아냈던 거는 주말 분데스리가 경기에서도 활약을 이어갔다. 그의 컨디션이 좋아질수록 브레멘은 더욱 강해질 것이다. MF 하밋 알틴톱 (바이에른 뮌헨) 뮌헨에서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미드필더는 리베리도 슈바인스타이거도 아닌 알틴톱이었다. 그는 팀의 공격작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자신의 가치를 팀에 증명했다. 그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주저하지 않고 슈팅을 시도했으며 후반에 그가 득점하지 못한 것은 단지 불운이라고 밖에 할 수 없다. FW 마나세 이시아쿠 (MSV 뒤스부르크) 개막전에서 두 골을 득점한 영웅인 이시아쿠는 다시 한 번 두 골을 득점하는데 성공했다. 뒤스부르크는 지난 두 경기에서 패했기에 이번 승리는 어느 때보다 값진 것이었다. 첫 골은 두 명의 수비수를 달고서 침착하게 성공시킨 것이었고 두 번째 골은 코너킥 상황에서의 헤딩이었다. 이는 빌레펠트를 무너뜨리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FW 마르코 판텔리치 (헤르타 베를린) 지난 시즌에 14골을 터트린 판벨리치는 이번 시즌에도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헤딩골로 팀에 리드를 안기며 자신이 첼시의 주목을 받을만한 선수라는 것을 증명했다. 그를 막으려했던 상대 수비수인 시무네크는 힘든 하루를 보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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