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후에 집사람이 매일 아침 도시락준비하고 찍어놓은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전에 그림을 그렸다는데....
사진에는 영 소질이 없는것같군요
디카도 좋은거 사줬는데
전처럼 비주얼이 매우 뛰어나진 않지만
매일 싸줍니다.
어렸을때 어머님이 몸이 안좋으신 관계로
도시락을 못싸가는 일이 허다했습니다.
결혼전에 멀바라냐길래
도시락 싸달라고 했더니
결혼하고 일년 반정도 되는 기간동안
도시락거른적이 거의 없습니다.
베스트 간다고 돈이 나오는것도 아닌데
추천좀 받아보니까
기분이 꽤 좋더군요
즐감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