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T - 빛 이 노래들으면 정말 행복해지는데 씨랜드관련된 가사 맞나요? 안나와서 아쉬웠어요.
젝스키스 - 커플, COMEBACK ...나올수가없는 경지에 이른 그룹이지만 정말 듣고 싶었던 곡중 커플은 그중 갑오브 갑. 강성훈이 쩔었는데 이미 안드로메다로.. 컴백은 노래가 파워풀한데 펌프OST 펌프할때마다 매번 나옴
베이비복스 야야야 GET UP 킬러 베이비복스도 인기엄청 많았고 추종했던 여팬들도 많았죠. 나오는 노래마다 무난히 히트쳐버림
샤크라 - 한, 끝 수련회 센세이션으로 이미 끝
이정현 - 바꿔 줄래보다 와 다음에 바꿔가 연타를 쳤던게 인상에 남는데 와와 좀 비슷한 느낌이라 그런가..
유승준 - 나나나, 찾길바래, 연가 내가 최초로 좋아했던 가수고 남자지만 진짜 너무좋아서 샤크라 려원하고 유승준 사진 서점에서 4백원에 구매해서 사진 닳도록 보고 노래도 진짜 좋았는데 절대 나올수 없는 존재가 되어버림. 그 당시 남자댄수가수 압도적 1위라고 감히 말해도 부정할 수 없을 겁니다.
엄정화- festival 포이즌 초대 몰라 페스티벌 ㄷㄷ 이번에 페스티벌 안불렀죠?
S.E.S - 꿈을모아서, Love, U 그냥 나와주신것만으로 감사. 사실 U는 잘모를 수 있는데 제가 겁나좋아하는 곡이여서.. 핑클에게 Now가 있으면 쎄스엔 U가 있다고 해야겠죠.
솔리드 - 천생연분 김조한씨 목소리 진짜 좋은데 멤버들과 만나기 힘들어서 못나온거 아쉬워요. 어무니 아버지분들은 이번에 솔리드 안나와서 엄청 아쉬워하시더군요. 옛 그룹인데 노래가 촌스럽지 않아요.
파파야 - ???? 곡이름이 떠오르지 않지만 데뷔곡만은 정말 반응 괜찮았고 좋았는데 롱런을 못하고 존재가 잊혀져서 나올 가능성이 아주 희박했죠..
쿨 - 해석남녀 이건 그냥 개취..
룰라- 3!4! 날개잃은천사 언급하기도 민망해서 이젠 적을 수 없는 그룹.. 하지만 그 당시 어마무시했던 그룹인건 부정 못함. 엉덩이춤이 그당시 자넷잭슨의 안무를 빌려온거 같아 찜찜하지만 국내에서 결국 히트침
디바 - ??? 모바일인데 배터리없어서 노래제목찾기도 힘들지만 노래좋았어요.
그외 영턱스클럽, 태사자, 엔알쥐(..), 그당시 좀 묻혔지만 노랜 참 좋았던 고 유채영씨의 emotion, 90년대는 아니지만 이수영, 장나라씨는 엄정화, 김현정, 이정현 씨 이후 엄청났던게 생각나네요.
90년대는 이대로 끝나기엔 명곡이 너무 많아서 다 적을 수가 없네요. 잘모르는 아직 어린 대중들이 토토가만보고 90년대 전부를 평가하기엔 아쉬운게 정말 많지만, 토토가 정말 대박인건 부정할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