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2ch] 식사중인 사람은 피해야할 글
게시물ID : humorstory_3356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슈퍼핵커
추천 : 5
조회수 : 94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1/30 23:29:09

~여러가지 똥의 종류~

 

고스트 똥 : 나왔다고 생각하고 밑을 보면, 변기에는 없다. 하지만 화장지에는 확실히 묻음.

 

클린 똥 : 나왔다고 생각하고 밑을 보면, 분명히 나와있다. 하지만 화장지는 깨끗함.

 

웨트 똥 : 오십번 닦아도 아직 똥꼬에 묻어있는듯이 찝찝한 똥. 만일의 경우를 생각해서 팬티에 화장지를 겹쳐넣고 화장실에서 나오는 경우도 있다.

 

세컨드 똥 : 끝내고 팬티를 올리려고 하는 순간에 다시 신호를 보내는 똥. 시험해 보면 확실히 나옴.

 

헤비 똥 : 폭식이나 폭음 다음 날 나오는 똥. 무거워서 잘 안 내려간다.

 

로켓 똥 : 엄청난 속력으로 튀어나오기 때문에 팬티를 빨리 내려야 함. 그런 똥.

 

파워 똥 : 기세가 쎄서 첨벙하고 물이 튄다. 광범위하게 닦아줘야 함.

 

리퀴드 똥 : 액상형태로써 일반적으로 통증과 효과음이 굉장한 똥. 사흘이 지나도 똥꼬가 아플 때가 있다.

 

쇼킹 똥 : 냄새가 너무 쎄서, 발사 후 1시간 동안은 아무도 그 칸에 들어가지 않는 똥. 그런 똥.

 

애프터 허니문 똥 : 바로 옆에 다른 사람이 있어도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소리내며 쌀 수 있는 똥. 그런 똥.

 

보이스(Voice) 똥 : 너무나 단단해서 잘 안 끊어지기 때문에, 쌀 때 기합이 필요한 똥.

 

브레이크 똥 : 양이 너무 많아서, 휴식을 취하면서 한번 흘려보내지 않으면 변기가 넘치는 똥.

 

백투더네이처 똥 : 숲 속이나 시골샛길, 때로는 빌딩의 사잇길에 자연스럽게 존재하는 똥.

 

임파시블 똥 : 절대로 화장실까지 갈 수 없는 상황일 때 마려운 똥. 모든 걸 포기하든가, 백투더네이처 똥 밖에 답이 없다.

 

에어 똥 : 나올 것 같기는 한데, 몇번을 시도해도 방귀 밖에 안 나오는 가짜 똥.

 

논에어 똥 : 방귀라고 생각하고 가볍게 힘을 줬을 때 뿜어져 나오는 똥. 대부분의 경우 돌이킬 수 없는 사태로 발전한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