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츄!의 두 주인공중 하나, 오오키 후타바. 별명 테코(てこ).
어째선지 구글은 그녀를 '지렛대' 라고 부르는데...
그렇습니다. 그녀, 수영을 못합니다.
우리나라에선 맥주병, 물건너에서는 쇠망치라고 부르는 그런 부류죠.
뭐, 망치나 뽑이나 던지면 가라앉는건 똑같으니...
분명 핀을 신고 킥을 했는데 수평이동이 아니라 수직이동을 한다?!
아, 이건 예뻐서 찍은겁니다.
왠지 PPL같은 느낌이지만 착각이겠죠?
아닐걸.
다시 한번 각오를 다지는 지렛...테코양. 포기하지 않고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