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라면 메인 커플링일 터의 이리미유.
유감스럽게도, 백합스러운 분위기는 늘상 풍기면서도 실행에 옮기는 것은 항상 쿠로의 짓. 모든 그렇고 그런 행위의 주범은 쿠로로밖에 묘사되지 않는다.
이리미유는 끊임없이 도전받고 유린당한다. 두 번이나 스위치 켜진 유일한 대상, 눈물 흘려준 유일한 대상이면 진히로인은 완벽히 확정인 것을, 왜 작가는 쿠로이리 같은 것을 밀어주고 있는 것인가.
작가는 깊게 반성하고
한 번이라도 좋으니 이리미유의 키스신을..
출처 |
"미미의 말(주:이리야와 미유 간 그렇고 그런 행위에 대한 미미의 추론을 의미한다.)이 맞습니다.." - 이리야, 3기 1화, 제작진의 쿠로 편애로 화면에 나오지 않던 곳에서의 일을 자백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