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이란 게으름은 다 피우다가 돌아왔습니다.
이번 3호는 '한 발자국 진보 했나 했더니 두 발자국 퇴보하다'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크앜
실은 이 더피...
갈기가 분리가 안되요...
멍청하게 그대로 붙여놓고 삶아버리는 바람에.....ㅠㅠ
그래서 사포질하고 색칠하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솔직히 색칠 다 한 지금도 진짜 마음에 안 들어요. 흐규흐규 ㅠㅠㅠ
차라리 2호 애플잭이 낫다 싶을 정도에요.
지금은 여기까지 하고 해가 뜨면 눈이랑 코랑 입을 그리고
날개를 붙이려고 합니다.
완성 예상도
참
손에 들린 건 초코 머핀입니다
똥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