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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402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처녀
추천 : 5
조회수 : 70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3/28 21:53:47
네
정말 허무하게요...
아빠가 밥상머리앞에 자꾸 온다고 한대 쳤는데 죽었어요
어떻게 이럴수가있는지...정말..
강아지가 눈도 못감고..
묻어주고와서 변명하는 아빠가 너무 밉네요.....
미안해 콩콩아.....주인을 잘못만나서..정말...
저같은건 살 자격도 없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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