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미디언 김미화씨가 경기도청에'순악질 늬우스'라는 인터넷 언론사를 등록신청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싶다"고 하였다. 2. 지난 8월부터 시작한 전국 66개 대학을 대상으로 한 감사원이 실시한 대학등록금에 대해 연세대가"헌법이 보장한 사립대 운영의 자율권과 대학의 자유, 학문의 자유를 침해했다”며 헌법소원을 청구했다. 3. 경찰이 경고없이 총을 사용할 수 있는 총기 사용 메뉴얼의 초안을 마련했습니다. 4. '혁신과 통합'문재인 상임대표는"민주당의 진보정당과 시민사회세력, 박원순*안철수의 제3세력의 연합정당이 있어야 총선에서 승리, 더불어 정권교체할 수 있는 방안"이라고 말하였습니다. 5. 방송통신위원회는'나는 꼼수다'는 방송이 아니므로 방송심의를 할 수 없다하였습니다. 6. 지난 9월 동두천에서 10대 여학생을 성폭한 K이병(21)에게 징역 10년이 선고되었습니다. 7. EBS가'도올 김용옥의 중용, 인간의 맛'을 다시 방송하기로 하였습니다. 8.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달 중순에 비용을 최소화하면서 많은 시민이 함께하길 바란다면서 온라인 취임식을 한다고합니다. 9. 서울시의 모든 공립초등학교 전학년에게 무상급식이 실시되었습니다. 10. 김진표 민주당 원내대표가 한미FTA 합의한 일에 대해 "민주당 의총과 최고위에서 추인되지 않으면 효력이 없음을 전제로 서명한거고, 민주당의총이 끝날 무렵에 한나라당에서 서명한 협상안을 기자들에게 배포했다"고 말하였습니다.
앞으로 있을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의 타운미팅과 관련하여 글을 올리지 않겠습니다. 한 번에 막말을 한 두번하는게 아니라서 쓰는게 빡치고 짜증나서 안 쓰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