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배경의 어느 계곡 냇가 바위 위에 앉아
속이 다 비치는 흰색 소복을 입고
목욕을 준비하는 아름다운 모습인데.
목욕을 마친건지 할려고 벗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왠지 그 모습이 너무 기억에 남아서
다시 한번 보고싶은데
찾을래야 찾을수가 없네요
혹시 짤방 가지고 계신 분 부탁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