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일 전부터 게임배심원단 제도에 대해서 알게되서 참여하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그냥 읽어보고 판결 내리고 하는게 다였는데 사실 그 속에 내가 있더라
게임배심원단은 유죄냐 무죄냐를 판결하기보다는 자기자신이 게임을 할 때 이러지는 말아야겠다.
라는 생각까지 들게 해주는 아주 좋은 제도 인 것 같아.
그리고 정말 웃긴 경우는 한명이 리폿을 당한 5개의 게임을 보고 판결을 하게 되는데
1개임은 신고당한 플레이어의 데스가 많으니까 잘 못한다고 리폿을 한 경우 였고 2~4개임은 반대로 본인이있는 팀의 플레이어가 못한다고
욕하다가 리폿 당한 경우더라
게임은 정말 안될 때도 있고 잘될 때도 있는 것 같아 항상 잘되면 지금 오유안하고 프로게이머 하고 있겠지
게임하다가 조금 안될때가 있고 우리편이 조금 못할 때가 있어도 욕하고 포기 하지 말고 같이 이길 궁리를 하는게 훨씬 이득인 것 같아.
안된다고 욕해봤자 돌아오는 건 여러개의 리폿과 계정정지와 1패가 더 늘어난 다는 것 밖에 없으니까 이점을 명심해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