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년 후면 바다에 잠겨 없어질 남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투발루. 지구온난화를 생존문제로 여기고 분투하고 있는 이 나라의 위기의식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가 16일 소개했다. 피지 북쪽 9개의 산호섬으로 구성된 투발루는 인구 1만500명의 소국으로 가장 높은 곳이 해발 4m에 불과하고 대부분 1∼2m의 저지대다. 이곳은 매년 5.6㎜씩 해수면이 상승, 바닷속으로 사라질 첫번째 사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사원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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