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장르가 다 섞여있는게 어떤면에서는 애게의 매력일 수도 있지만
특정 장르만 파거나 아주 얕게 덕질해서 뭐가 어떤 장르인지 모르는 분들에게는
게시판을 봐도 딱히 글들이 눈에 안 들어오죠.
뭐 그런거 상관없이 게시판의 모든 글을 다 읽어보는 분들도 계실테지만
그렇지 않은 눈팅족이 훨씬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당장 19 붙은 글들 조회수만 봐도...)
그래서 말인데 글제목 앞에 작품명이나 카테고리를 말머리처럼 붙이면 어떨까요
[럽라] [아이마스] 뭐 이런식으로... (이미 하고 있는 분들도 계시지만)
자기 파는 장르 글 서치해서 보기도 좋아지고 또 게시판만 훑어봐도 어떤 장르의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지
눈에 잘 들어오니 새로운 장르에 대한 관심이 생기기도 좋지않을까해요.
드립을 위해서 어떤 작품인지 숨겨야 하는 경우는
[???] 뭐 이런거 넣으시면 될테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