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의 아린
본명 : 최예원(崔乂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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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야구장에서 찍힌 영상이 퍼지며,
두산 고등학생 치어리더 알려진 적이 있다.
사실 아린은 롯데자이언츠 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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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은 성격은 조용한 편이었으나
사람들 앞에 서는 기회는 즐기는 편이었다.
아린은 춤에 자신이 있었는데,
연습생 시절 안무 선생님에게
춤을 못 추는 편이라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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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얘길들어봐 재킷사진을 위하여,
태어나서 처음으로 비키니를 입었다.
하지만, 이 티져사진 공개 이후
팬들의 항의가 거셌고,
아린은
이제 다시는 비키니를 입지 않겠다고.
방송 등에서 여러차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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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뒷모습이 찍힌 사진이 많다.
같은 팀의 멤버 진이도 아린의 뒷모습을 찍은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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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처 페이지 이름을 못 정했던
아린 팬페이지 마스터분이
팬싸인회에서 아린에게
"아린씨 팬페이지를 만들고 싶은데.. 어떤 이름이 좋을까요?"
라고 물었는데,
질문을 들은 아린이 본인 입으로
"천사보다 천사같은. 어떨까요?" 라고 말했다고 한다.
Angelic than Ang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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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초에는
(본인의) 애교를 못 견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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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리더인 효정이
아린의 사진을 찍어서 올린 적이 있다.
많은 아린 팬페이지 마스터들은
"나는 아린이의 귀여움을 효정이만큼 담아낼 자신이 없다." 며
좌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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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사이에서
병아린 으로 불리우며,
노란색과 어울린다는 이미지를 갖고 있다.
하지만,
아린은 핑크색을 가장 좋아하며,
한때 공식카페 닉네임이`♡핑꾸사랑♡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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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구구단'의 멤버 미나에게
닭다리 먹는 법을 전화로 배운적이 있다.
오마이걸의 멤버 효정은 그 사실을 신기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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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오마이걸) 은
지금까지 다섯 장의 음반을 발표했고,
새로운 앨범 'Coloring Book'의 발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