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링컨V 어떤자전거냐고 물어보고 산지 일년안되어서
국토종주도 갔다왔고...집주변 즐겁게 타다가
로드를 오늘 최종 결정후 예약하였습니다...
44만원 짜리 자전거도 비싸다고 후덜덜 거렸는데...
8개월만에...4백이넘는 자전거를 타게되었네요..이래서 총각이 좋은겁니다
거침없이 써주겠어!
오늘 조립하고 목요일 완성 예정이라고 연락이왔네요...
하지만 서울이라 제가 시간이 나는 12월 중순경에 가지러 갈 예정입니다...그래서 예약을 했습죠 잔금은 가서 직접 치르기로...
가져올 모델은 스톡 시네로 G3 라는 모델이에요... 아직 초보라 105급부터 타보려고 105급을 주문하였습니다.
한 일주일 고민한것 같네요... 원래는 자이언트 프로펠 어드벤스1 을 살예정이었는데
저희회사 대표님이 철인클럽 회장님이신데 스톡을 강력 추천 하시네요
독일제 라는것 말고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아직...
인터넷을 아무리 디져봐도 잘 안보이네요 ㅠㅠ
아직 초보자가 저런 고가 자전거를 사도되나 싶기도 하고...얼릉타고 사대강종주를 끝내고도 싶고
아무튼 오늘부터 잠을 못잘듯 합니다
다들 안전 라이딩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