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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개솔
게시물ID : gomin_4898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복분자아들
추천 : 0
조회수 : 28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1/29 23:52:48

이고민 대한 걸 무려 고등학교때부터 해왔다 


고등학때는 왜살까? 란 생각에 답을 내지 못했었던걸로 기억한다.


대학교때는 사는건 근야 종족 번식을 위한것이고 


사랑이나 기타 감정은 뇌에서 일어나느 단순한 화학적인 반응이라고 생각했다


아무래도 생물학이랑 화학을 배우다 보니 그렇게 생각한것 같다...


요즘들어서는 고등학교때로 돌아가는 느낌이다... 그냥 무작정 왜 살까...


꿈? 미래? 자기자신의 만족? 다른건 모르겠지만 내가 사는 이유는 


어느정도 정리가 된다.. 나는 꿈을 위해 사는것 같은데 


생각보다 복잡하고 변수가 너무 많아 정신이 없다


거기다 조금은 지친것 같고.. 사실 죽음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생각을 해봤다. 


전적으로 태어나는데는 순서 있고 죽는데는 순서 없다고 이말엔 동의한다. 


그런데 항상 의심하고 먼가를 준비 하는 자세이다보니 죽음에 대한 


생각 조차도 정리하게 되었다... 후회없이 살아가는 인생이였던가...


과연 그런가? 모르겠다. 죽으면 죽는건데 사실 죽는 그 순간이 다가오면 


벌벌 떨지 않을까? 누구나 다 한번쯤은 다 죽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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