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최근 각종 언론매체에서 다루는 5대 마약으로 지정되고 청소년의 정신건강에 유해하고 각종 폭력성의 원인이 되는 Gta5를 구매하고 싱글로 운전, 사격의 감을 익히고 온라인으로 넘어오게되었다
성악설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있으면 바로 gta5 온라인일것이다 레벨1 첫 레이스 후 이것이 로스산토스의 온라인 공기인가 하면서 흡입하는 찰나 신고식이라도 하듯이 한유저의 자동차가 굉음을 내며 지나갔고 그뒤 수많은 경찰차가 뒤따르다 발리우드의 경찰 액션씬이라도 따라하는건지 차가 부딪히고 뒤집히며 나를 덥치며 첫 사망에 이르렀다
발리우드의 액션씬을 보고 정신을 채 차리기도 전에 다른 유저들이 서로 죽고 죽이는 메세지를 보고 여기는 발리우드가 아니라 아포칼립스였구나 하고 또다시 경악을 금치못했다
경악을 뒤로하고 싱글에서 하던 미션을 수행하볼까 하니 다양한 미션 종류에 버거킹 메뉴판앞에서 고민하는 날 볼수있었고 마침 온 전화한통에 이끌려 차근차근 미션을 진행하였다
그렇게 각종 충격과 쇼크를 먹어가며 무기를 구입하고 차를 구입하며 점점 show me the money를 외치게 되었고 습격 미션을 하면 벌이가 짭짤하다는 말을 듣고 습격에 참여하게되었다
페이데이 공방으로 탄탄해진 나의 멘탈은 쉽게 파괴되지않을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이게임은 정신긴강을 해치고 폭력성의 원인이 되며 성악설의 근거가 되는 게임이다
나의 첫습격은 교도소 탈옥이였다 교도관 역할인 나는 죄수와 함께 버스로 이동하였고 가는 내내 초등학교 수준의 영어를 구사하면서 죄수와 대화를 했다 드디어 교도소에 버스를 주차하고 교도소 안으로 들어가볼까 하는 찰나 내 동공은 호밍런처라도 맞은듯 흔들릴수밖에 없었다
우리의 죄수가 수갑을 풀어 해친채 양손이 자유로운 상태였던것이다
당황한 나는 Um......why your hand is free? 라며 초딩수준의 영어를 구사해 이 당황함을 피하려 했으나
죄수가 말했다 yeah.... free hah and i can do this 라더니 총을 꺼내더니 주변 교도관을 갈겼다
주변에 사이렌과 총성 교도관들의 소리는 나의 멘탈을 양자 분해시켜놓기에 충분하였고 분해되는 멘탈속에 나는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