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다들 조롱하거나 뭐 그럴줄만 알았는데
예전에 총열강화할때 현금 1억이랑 장보권 열장 들고
뜸도 안들이고 미친듯이 러쉬했는데
처음엔 막 미끄러질때마다 ㅋㅋㅋㅋ하던 사람들이
11강 연속 여섯번 실패하고
678678678678 이렇게 하니까
점점 정색하면서
해탈한 저대신 키리의 쌍욕을 해주고 막
강비 먹었냐면서 트레걸어서 강비 주고
막 무큐나 돈도 기부해줘씀(몇백만원정도...)
감사합니다 하고 강비 받아서 먹고
12 스트레이트로 드디어 띄우니까
다들 기뻐하는게 참 좋더라구여
몇몇이 13가라고 부추기려는데
첨부터 본 사람들이 시끄럽다고 멈추라고 막 저 말림ㅋㅋ
생각보다 공개강화가 조롱의 장은 아니었다는 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