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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경연 청중 평가단이었던 사람입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4016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주경연자
추천 : 41
조회수 : 7944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10/30 21:31:05
원본글 작성시간 : 2011/10/30 20:56:55
오늘 경연 평가단이었습니다.

인증샷은 필요하다면 추후 올리죠...

사실 TV에서보다 당시 경연에서의 라이브는 조금 다르게 들렸습니다.

당시에 "김연우가 조금 오버한다"란 느낌이 아니라 "저런 사람이 왜 저렇게 일찍 떨어졌나?"하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결과가 저렇게 된거죠. 

사실 저도 개인적으로 이소라씨의 결과는 이해가 안가지만 당시에 절반 정도를 차지했던 중년층 이상에서 표를 얻지 못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참고로 1부에서 제 개인적으로 최악이었던 윤민수의 아리랑에 중년층은 눈물과 함께 큰 감동을 보이셨죠.)

그리고 방송에서는 편집 되었지만 1번 가수였던 JK김동욱이 노래할 때 음이탈이 있엇습니다. 사실 거기서 분위기가 많이 깨졌고요. 그래서 저는 사실 김동욱씨가 꼴찌할 줄 알았습니다. (암튼 당시 관중 분위기나 제 느낌이 그랬습니다) 그러니 저렇게 완성도 높은 노래를 어떻게 하위권에??라는 것은...좀....

그 외에도 대부분의 가수들의 노래가 많이 편집되어서 아쉽네요. TV로만 보신 분은 실제 당시의 느낌을 100%로 전달 받기가 힘드실 겁니다.

결론은 호주 청중 평가단이 평가를 엉터리로 했다 어쨌다 하는 점 보다는 TV와는 조금 다르게 보이고 다르게 느껴지는 부분은 확실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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