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거의 모든장르를 다 플레이할수있으며[아, 그래도 스타나 워크밀리는 진짜못해먹겠음. 그런쪽 멀티테스킹능력이 좀 안되는것같음. 그런데 스타유즈맵을2년넘게만지작거리는등의 뭔가를 만들어서 남들이랑 하는걸 좋아하긴ㅎ..]
충분한 자금력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온라인겜에 캐시지르는건 선호하지않고 PC게임을 구매할예정입니다.
대부분 대리결제로 구매해야한다는게 함정이지만;;
또 영어에약하기때문에 한글화가 어느정도 되어있으면 좋겠습니다.
이왕이면 스팀이 진리
대략 추천들어왔던것들 목록들과 제플레이성향을 알수있는 목록
팀포2+기타FPS관련 - 저하곤 안맞더라구요. 시간은잘가는데 재미가없다고해야하나? 여튼 저하곤안맞았습니다. FPS를 좋아하긴하지만 이건 저랑은 진짜 안맞았습니다. 제가 제일오래했던 FPS는 워록이었습니다. 스포2도 나름재미좀봤었던기억이 있네요. 아마도 서든이나 팀포처럼 무게감이적은건 잘안맞는듯합니다.
그다음으론 콜옵멀티를오래했었던걸로기억. 주로 스나이핑이나 닌자,기습플레이가 가능한걸 선호했습니다.
저격도 막 무빙하다가 순줌해서 쏴대는저격보단 약간 기다리는 맛이있는 저격을 선호.
포탈시리즈 - 혁명이었음. 포탈2는 친구집에서 급하게플레이했었는데 세일한다면 제 스팀아이디로 구매하고싶은 욕구가흘러넘침
캐슬크래셔 - 친구들과 같이하면 진짜재밌을것같지만 친구들이 게임캐시엔 돈을쳐퍼부으면서 게임사는데 돈을안쓰는 호갱들이라 같이못할듯... 혼자서하기엔 한계가좀있어보여서 포기. 이번에 70%이상세일하면 해볼의향있음
유로트럭시뮬레이터2 - 기다리는맛이 있는게임인줄알고했으나 지속적으로 정신바짝차리고 운전해야해서 피곤했고 가격부담이 조금심한듯. 러시아쪽으로 요래저래하면 싸게가능하다고는하나 제가 그럴능력이 안됨
심시티,롤코나 일부rpg등등 - 이런장르는 첨에 미친듯이 열심히함. 초반에 거의3일밤을 새듯이플레이함. 그리고끝. 현자타임이 찾아옴. 순식간에 불태우고 할거 한번씩다해보고 떄려치는타입. 주로스토리따라가는게임이고 끝나고나서 할만한 컨텐츠가적은경우에 자주일어나는현상. 실제로그럼(폰게임의 경우 최종보스까지 밤새만지작거리며 3일안에끝내버린후 하드모드로 다시시작이란 메세지가보이면 바로꺼버림)
스카이림 - 뭔가 나랑안맞음. 게임성좋음. 재미도있음. 근데 제가 엄청난 길치임. 제가 팀포할떄도 오렌지맵아니면 길못찾아서 뻘짓한적많음. 스카이림은 무슨 미니맵을봐도 모르겠음. 지역명이 다 '아히햏흐헣'해서 마차를타려해도 어디로가는지 모르겠음. 여튼 뭔가 나랑안맞음.
콜옵 - 첨엔 베리굿이었다가 시리즈 거듭날수록 그냥 굿
배필 - 안해봄.애초에 안돌아갈거같음
프좀 - 스팀발매와 에디터등장만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