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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352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둘리★
추천 : 1
조회수 : 130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1/29 16:19:31
친구가 토요일 겁나 술빨고
일요일 푹자는데 아침에 아빠가 들어오셔서
"우리 아들 머먹고 싶노~"
하시는데
친구가..ㅋㅋ
잠결에 무심코 한말이
"여자"
ㅋㅋㅋㅋㅋ
잠깐 망설이시던 아버지가
5만원을 주시고 나가셨데요 ..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나만 웃긴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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