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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에서 전화오고 난리도 아니네요 지금
게시물ID : car_187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림책
추천 : 11
조회수 : 176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1/29 15:10:34

물론 제가 먼저 전화한적없습니다.

오늘 계속 전화만 5번오네요  저는 한달전에  신형프라이드 산 사람이구요


오늘 뜬금없이 전화가 왔습니다.  제가 지금 가서 상태좀 봐도 되냐고요 이렇게 전화가 왔네요.

저는 무슨일인지 몰라서 일단 알았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는데 이상해서 어머니에게 전화를 했는데

그쪽에서 먼저 전화를 걸어 핸드폰 번호를 물었다고 합니다.


내가 먼저 전화를 한적도 없는데 먼저 했다라는건 지금 무슨일이 생긴거 같은데... 

몇주전에 엔진쪽에서 계속 달달거리면서 쇠가 갈리는 비슷한 소리가 미세하게 나서

몇주전에 서비스를 받았는데 그때는 에어컨가스가 없어서 이런소리가 나는거라고하고

점검을 받았는데  또 나는겁니다 났다가 안났다가 아주 지 맘대로네요...


짜증나서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했는데 오늘 뜬금없이 전화와서 점검 받으셔야되겠다고 하네요

일단 영등포 양평에다 예약하라고 해서 예약을 했는데 내일 아침 바로 해주겠다고 합니다..


서비스 예약 신청하면 오래걸린다고 알고있는데 어떻게 하루만에 되는지 ㅋㅋㅋ

갑자기 아침에 예약자가 취소를 해서 바로 받으실수있어요~라는 말을 믿으라는건지 ㅡ.ㅡ


참 뒤가 구리네요...그냥 이렇게 서비스를 받아야 하나요 ???

이게 말로만 듣던 기사로만 보던 기아차 1.6 GDI 엔진이상????


이번에도 몰래몰래 구입한 사람들에게 전화를 걸어 쥐도새도 모르게 교환/수리해주려는 수작일까요?

차를 산지 얼마나 됐다고 ㅠ


생각해보니 지금 기사가 나서 자기들이 고객분들 한테 알아보고있다 라고 하셨네요...

일단 점검은 받을 생각이긴 한데... 짜증이 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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