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엄청 실없는 이야기입니다 제 친구이야긴데 제 친구가 고등학교때 짝사랑하던 여자애가있었어요 ㅋㅋㅋ 같은 학원에서 같은 반이었는데 어느 날 보충수업하는 날이었는데 친구가 늦게 도착한거에요 ㅋㅋ 10분정도 늦었나? 헐레벌떡 뛰어가서 강의실 문을 여니 그 짝사랑하던 여자애 혼자있는거에요!! 오 완전.. 좋은 전개아닙니까? 선생님은 아직 안들어온거같고.. 딱 이 핑크빛 전개에서 갑자기 그 여자애가 제 친구를 보더니 박수를 치더랍니다 네. 그냥 그 박수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ㄱ정말 예상치도 못한전갭니다 갑자기 박수라니.. 근데 또 엄청난 전개는 그 친구는 왜 박수쳐?란 말도 못하고 같이 박수쳤더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정말 아휴 정말 등신..아휴...
그 이후론 기억이 잘 안난다고 하네요 친구가^^; 그냥.. 친구말론 엄청나게 짝사랑했었고.. 그냥 그런 추억이라고하네요 ㅋㅋㅋ 이 등신같은 친구는 2년동안 같은반이었는데 말 한마디를 못걸어봤답니다..하... ㅜ
결론은.. 그냥 궁금합니다. 왜 저 상황에서 박수를 쳤을까요? 그냥..궁금하네요 ㅋㅋ 오유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어요. 정말..정말 등신같은 친구 ㅜ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