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은 여자친구 출근 시간이 빠듯함. 9시 출근 시간이면 보통 8시 55분~9시 정각에 딱 맞춰 출근함.버스 한번에 전철 2번 타는 경로여서 집에서 나왔는데 바로 버스 안오거나 버스 내려서도 전철 시간 맞춰 타려고 달려서 전력 질주함. 버스, 전철 하나라도 시간 안맞으면 전철역까지 택시탐. 한달 30일이면 15~20회 정도. 늦잠자는것도 아닌데 7시 기상해서 20~30분 뉴스 같은거 본다고함. 근데 최근에 택시도 안타고 출근 시간이 빨라져서 전화 통화 하면서 출근 시간 빨라졌다고 말하면서 (오~철들었네~)라고 했는데 화를 내는 상황인데... 여성분들 이게 기분 상하는 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