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에.. 전라남도 베베 기분이 호시기호시기 한 제이홉!!
이름처럼 정말 희망 넘쳐여
실물 보면 카메라 부수고 싶어진다던데 아니 얼마나 잘생긴거임;;환장;;
카더라에 따르면 캐스팅 될때
캐스팅 매니저가 목포에 춤을 엄청 잘추는 친구가 잇다고 해서 보러갔는데 너무 실망적이었대요
그당시 제이홉이 원래 춤으로 지역에서 굉장히 유명했던 친구라 매니저분이 어쩌다 듣게 되셔서 이왕 서울에서 여기까지 온거 한명만 더 보고가자 해서 광주로 만나러 갔대요
제이홉 만나서 연습실에 카메라 틀어놓고 너 하고싶은거 다 해라 하고 한두시간 있다가 다시 돌아왓는데
그때까지 춤을 추고 있었고 카메라 확인해보니 그시간 내내 엄청 열심히 췄었더래요
그래서 뭘 해도 될 애다 싶어서 데리고 왔다는 카더라가 있습니다! 사실인지는 확인 불가 (나중에 제가 팬싸가면 확인해볼게여ㅋㅋ)
암튼 제이홉 boy meets evil 꼭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