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스1에서 프로토스의 역사를 논할때 

절대 빠질 수 없는 선수임. 

전략성 면에 있어서는 임요환과 동급, 또는 그 이상으로 평가하고 싶음

수많은 명경기가 있지만 하나만 꼽으라면 

역시 할루시네이션 리콜..


전략 뿐만 아닌 운영도 강민이 개척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특히 대저그전에서 독보적..

그리고 또 기억에 남는게

프로리그 에이스 결승전 7연승인가 8연승. 
세트스코어 2:2로 비긴 상황에서
마지막 한 판으로 팀 승패가 결정되는 순간 나와서
계속 이김ㅋㅋ 그때 ktf 소속이었을거임. 



롤해설하는걸로는 깔 수는 있겠지만

스1선수로서의 커리어는 절대 깔 수 없음. 


베스트에 올라온 스타게시판 글보고 문득 생각나서 써봄

임요환이랑 동갑인 스1팬으로서 강민 까이는거 보면 안쓰러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