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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펌and수정] 이쯤에서 더지니어스 남은 출연진 역량정리
게시물ID : thegenius_40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문도
추천 : 28
조회수 : 2429회
댓글수 : 29개
등록시간 : 2013/12/23 19:11:39

브금출처 : 브금저장소 IDIOTAPE - Melodie 



출처 : 디시인사이드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hegenius&no=41929&page=1&exception_mode=recommend








마법사.jpg


1. (흑마술사)이은결





큰 키와 더블어 국내 탑, 또 세계 적인 마술사라는 존재감으로 뭔가 한방이 있을 거란 묵직한 이미지로 시작.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지만

계속 뭔가 있을꺼 같다라는 생각으로 다들 그의 동맹제의에 거절을 못하고 있다. 

글라스를 끼고 나타나 혹시 이번화에 드디어 뭔가 나오나?

싶었지만 장내는 아주 조용했다.


3회때 그가 보여준 투명마술은 일품(홍진호 생명의 증표 단서 강제공유). 

가끔 가넷의 대한 집착을보여주기도 한다.

















잘라버린다.jpg




2. 이상민


물오른 예능감과 미워할수 없는 느낌으로 배신도 하고 거짓말도 잘하지만 미움을 받지 않는다. 

다만 스스로를 굉장히 진솔한 사람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다. 처세술, 리더쉽, 감각적인 부분은 뛰어나나 뛰어난 두되플레이가 바탕이 아니기 때문에 

기복이 있어서 더지니어스에넘버1로 설 수 있을지는 미문. 

하지만 판을 만들고 흔들 능력이 있다.

가끔 닌자거북이 같은 옷을 입고 나와 귀요미 매력을 발산 하기도 하고 

그가 남긴 말로는 '야르', '언제 가냐고 집에'(윈드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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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임요환

시즌 1때 홍진호의 활약으로 스타리그때 그를 2위로 만들었던 황제는 어떤 모습일까?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했다. 뚜껑을 열고 보니 

굉장히 민간인?스러운 평범함을 보이고 있다. 

첫화때 보여 준 홍진호 잡겠다는 마인드는 이미 잊은 듯 하다. 

왕게임에서 홍진호가 왕자리에 앉아서 불렀을때 냅다달려간 모습은 그의 전성기때의 스팀팩을 맞은 마린을 보는 듯 했다. 그래도 이은결과 더불어 뭔가, 그 '무언가'가 있을 꺼야라는 느낌의 소유자. 

성격 무난, 신용 무난, 게임플레이 무난, 얼굴 무난. 

하지만 그래도 적응하면 우승후보의 에너지가 있을꺼야, 라고 사람들을 생각하게만든다. 

이 것이 테란황제의 저력.






















2cong5u.jpg


4. 임윤선

처세술 좋고 직업병인지 인간관계에서 갑에 설 줄 안다. 머리도 좋고 분위기도 잘 읽으며 전체적으로 상급이다. 

주로 다리 라인이 드러나는 옷을 입지만 이것에 대한 언급은 거의 안되고 있다. 


인지도가 낮기 때문에 우승을 하기에는 뭔가 조금 부족하지 않을까?라는 인식도 있다.

승부사 기질이 있으며 이때는 주로 눈빛이 변한다. 법정에서 피고인을 노려보던 바로 그 눈빛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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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희.jpg

이두희 도발.jpg


5. 이두희

천재해커, 서울대출신의 꼬리표가 없었다면 그의 브레인이 빛날수 있을까? 

가끔 의문이 드는 플레이어. 두뇌회전은 빠르나 그가 보여주는 우유부단한 모습은 여성팬들에게 어필하기에는 

한참 부족하다. 

결단력과 조직하는 능력, 사람을 이끄는 매력등이 있었다면 무서운 우승후보이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하지만 해커, 명문대 출신에게 늘 부터있는 그 '뭔가'에 대한 기대감이 있어서 

그가 우승을 하더라도 아무도 이상해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역시 천재해커 서울대출신 이두희라고 생각하겠지.




.
































6. 홍진호

물이 올랐다는 말은 이럴 때 쓰는 것. 그의 게임감은 상황판단 능력은 독보적으로 최고이다. 

이 기세로 콩라인만 잘 형성된다면 

최소 준우승은 문제없다. 


스타팬이라면 은연중에 희망하는 임요환 우승, 


홍진호 2위의 드라마를 보여줄지도. 사실 그러기에 아직 임요환은 많이 부족하다.


전시즌 우승자라는 타이틀로 출연진내 인지도 상승, 

그렇다고 두려워서 배척하기 보다는 함께하고 싶은 플레이어의 느낌. 

뛰어난 게임감과 이어지는 딕션의 라임은 그를 매력적으로 만들어준다.


그가 동맹을 제의했을때 딱히 거절할 사람은 없을 듯 하다.


























은지원 선글라스.jpg

은지원.jpg

7. 은지원


머리 나쁘고 예능하는 이미지가 있지만 실상은 상황판단을 잘하는 듯 하다. 

생명력도 끈질긴 스타일. 

예능인으로서 이상민과 노홍철 등의 신뢰를얻고 있고 박근혜대통령은 그에게 플러스 이미지(?). 

유정현이 은지원 배신하는 일은 없을 분위기다. 

한방이 있고 중요한 순간에 독립전인 판단이 가능한 플레이어


우승을 하는데 중요한 치밀한 두뇌플레이가 가능할지는 좀 더 지켜보자.



































노홍철.jpg

더지니어스룰브레이커노홍철.jpg


8. 노홍철

뛰어난 인지도 또 그 만의 인간적인 매력은 출연진내 독보적이다. 

본적없던 2화때 데스매치 몰아주기 양상은 김재경의 잘못보단 상대가 노홍철이기에 가능했던 것. 

기대했던 것 보다 머리가 좋은 것 같지않아 약간 위험해 보이지만 

게임판 전체를 쥐고 사람들을 선동하며 흔들만한 역량은 충분히 있다.



조금 아쉬운 두뇌플레이를 어떻게 극복할지가 관건이다. 

무한도전의 박명수나 길 속이기 처럼 더지니어스가 호락호락 하지는 않다.




























조유영.jpg



조유영 트윗.jpg

9. 조유영

마지막 남은 꽃병풍. 

사실 그냥 꽃병풍이라 하기에 머리도 좋고 상황판단도 아주 빠르다. 많은 스타킹 패티쉬를 낳은 장본인.

데스매치때 바둑이 잡는 모습은 훌륭했다. 


여자라서 성향상 부족한 리더쉽이나 팀을 조직하고 이끄는 능력을 보완 한다면 충분히 우승도 넘볼만한

인재가 아닌가 싶다. 


그의 단점을 커버할만한 홍진호급의 호구 한 명만 문다면 충분히 4강까지는 갈것이다. 

그리고 그 호구의 앞줄엔

임요환이 있는 거 같다.


























유정현.jpg




유정현 행운.jpg


10. 유정현

그냥 답답한 전직 국회의원이었다가 공천못받은 아저씨다 아니다 연기다라는 얘기가 있지만 

그가 이빨을 숨기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그 이빨이 호랑이의 날까로운 송곳니일지 토끼의 귀여운 어금니 일지는 미지수, 


왠지 후자일꺼라는 예감이 강하게 들지만 아무튼 그가 활약을 하고 싶어도


일단 팀에 껴주질 않기 때문에 늘 허허 웃으면 돌아다니는 것이 그의 일, 

그리고 그의 손엔 항상 먹을 것이 들려있다. 

한끼를 때우기위해 온다는 소문도 있지만 확실한 것은 늘 그의 운이 가장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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