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성우들이 20대 중반에서 30대인걸 감안했을때
그 나이데에서 10대 캐릭터의 목소리를 낸다는게 참 신기해요.
제가 좋아하는 성우인 하나자와카나같은경우에는 저보다 나이가 많은데도
여고생 목소리가 위화감이 없는 목소리가 너무 신기했어요.
그외에 아스미카나나 토야마 나오씨는 ㅎㄷㄷㄷㄷ;;;
물론 남자성우들 중에서도 정말 고등학생 연기해도 위화감이 없는 목소리를 가지신 분들 있으시죠.
왜냐면 저 같은 경우는 목소리가 나이에 비해 겉늙었다고 여친한테 자주 딜당하거든요...(저 감기걸린날은 할아버지 목소리라고 놀립니다....ㅠㅠㅠㅠ)
근데 고등학교때도 목소리가 목소리가 무슨 20대 후반 같다는 얘기 많이 들었습니다.
어쨌든 목소리가 나이보다 어린것도 타고난다는 걸 감안한다면 성우도 어떤면에서는 타고나는 거 같네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