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은 장르야.
음악의 종류야.
형식에 따라 구분하는 것 뿐이야.
어떤 구분에 맞는 형식이 있는게 아니라.
붉은 색이 많으면 대게 빨강이라 부르는 것 처럼 말이야.
RGB 코드값에 의해 1~100까지만 빨강이야 이렇게 구분하는게 아닌것처럼.
주황에 가까운데 빨강이라 하면 좀 어때.
그냥 빨강을 표현하려 했구나 하고 이해하면 좋잖아.
어떤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배척부터 하는것 보단,
감싸안는 마음으로 바라본다면,
더 많은것을 더 넓게 불 수 있게 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