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 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05955779
현재 통신3사가 도입한다던 위약금제도를 KT가 잠정 보류 한다고 합니다.
약정할인제도는 1∼2년간 가입상태를 유지하는 조건으로 요금을 할인해 주되, 약정기간 만료 전에 해지하는
가입자에게는 위약금을 물리는 제도인데요.
위약금 제도는 해지를 줄이고 보조금을 낮추는 효과가 있지만 소비자들이 위약금에 반감을 갖고 있다는 점이 제도 도입의 걸림돌이다.
KT는 아이폰5 고객 유치 경쟁을 벌여야 하는 상황이 KT의 약정할인제 도입 보류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