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루팡 중이므로 음슴체로 가겠습니다.**
티아라 전 스타일리스트였던 김우리씨가 풍문으로들었쇼 라는 방송에서 화영 언급.
잘나가는 그룹에 합류해 바로 고생없이 인기를 누린 화영이 버릇없이 굴었고,
미용실 스텝들에게 '샴푸'라고 부르며 하대 했다는 식으로 폭로함.
덕분에 실검에 화영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는 중
(저 남자가 김우리)
이에 화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당 방송 화면 캡쳐를 올려놓고
없는 이야기 지어내지 말라고 반박.
*오른쪽 맨 위의 코멘트= 화영이 쓴 글
평소 효민이랑 친하게 지내던 분이 어련히 공정하게 말했겠냐며, 없는 이야기 지어내지 말라고 함.
(효민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티아라vs화영 구도에서 티아라 멤버와 친했던 사람이
사실이든 아니든 그쪽 유리한 이야기만 하지 않겠냐는 뉘앙스.)
*오른쪽 맨 위의 코멘트= 화영이 쓴 글
티아라 눈물의 사과방송, 속마음 인터뷰, 화영에게 미안해 등 열심히 한국방송 하다가
중국에서 큰 사랑 받으며 활동하면서 몇년 동안 화영이야기는 조용했음.
이렇게 티아라도 나름대로 중국에서 잘 되고, 화영도 연기로 차근차근 해나가면서 서로 잘살겠지 했음.
그런데 작년부터 사드문제로 중국에서 활동하며 인기누리던 가수들이 날벼락 맞고
한류 가수 중국 시장에 큰 제동이 걸림.
그런 시기와 맞물려 갑자기 폭로니 뭐니 하면서 몇 번째 화영 이야기가 올라오는 중.
티아라는 화영 아니면 이제 주목 받기 힘드냐며 비아냥 거리는 사람들과,
몇 년이 지난 지금 이렇게 폭로전이 올라오는 것 보면 티아라 멤버들이 마녀사냥 당했다 주장하는 사람들이
댓글 콜라보를 이루며 실시간 검색어 장악 중.
대중들은 사실 관계는 확인 할 수 없지만, 티아라 멤버들이 왕따를 했던 사실이 대중들에게 각인되어 있고
울며 방송할 때는 언제고 몇 년이 지난 지금 화영을 계속 끌어들이는지 알 수가 없음.
* 나라에 중대한 사안이 많은데 유난히 오늘 검색어에 연예인들 이야기가 많은 것은 기분탓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