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밥을 해먹다보니
어지간히 부지런하지 않으면 야채나 채소를 섭취할 기회가 너무 적더라구요
이제 건강을 생각해야할 나이가 됐기에... ㅠㅠ
고민하다가 야채가 듬뿍 들어간 샌드위치를 주식으로 삼기로 했습니다
양배추랑 양상추 미리 손질 해놓고 냉장고에 넣어두니 10분만에 뚝딱 만들고 좋네요
샌드위치안에 야채 넣으면 먹을때마다 흐르고 떨어지고 그러길래 그냥 한입물고 야채먹고 이런식으로 ㅋㅋ
전에는 치즈가 비싸서 안넣었는데 이번에 큰맘먹고 사서 넣었는데!!
풍미가 다르네요.. 역시 !!
다들 맛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