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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ilitary_400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틀담의고추★
추천 : 11
조회수 : 2095회
댓글수 : 119개
등록시간 : 2014/03/18 09:27:12
야비군 훈련장가면
아버지뻘 주임원사나
삼촌뻘 동대장분들이 나오셔서
존댓말까지 써주며 통제하시는데
거기다대고
전역했는데 어쩌라고 배째라는 식이면
퇴소당합니다.
꼭 군생활 개찌질로하고
모자에 전투복에
오바로크 겁나친 애들이 야비군부심 부리는데
다 사람살던데고
그분들은 생업이고
병사들은 우리가 병생활했던 것처럼 엿같을텐데
다 좋고좋게 갑시다.
어차피 공가로 휴가쓰고 가는거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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