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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42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웗엙풝딿날치★
추천 : 1
조회수 : 34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1/27 03:28:38
여지껏 22년밖에 못살았지만
정리한번 해보고 싶었습니다
제가 정말 미치게 좋아했던 작가가
1 댄브라운
최고 구매가를 자랑합니다
로스트 심벌까지 전작 구매
다빈치코드로 유명해진 작가죠
2 파울로 코엘료
이작가 책을보며 진리찾으러 떠날뻔...
한 5권정도 구매했죠
나머지도 도서관에서 빌려봤고요
연금술사가 대표작이죠
3 무라카미 하루키
돈 꽤나 들였죠 제 병장월급모아 한번에 질렀습니다.
1Q84, 노르웨이의 숲-우리나라에선 상실의시대라고 알려져있죠, 해변의 카프카, 태엽감는새 구매
제 군대에 말년을 심심하지 않게 해주었죠
4.기욤뮈소
천사의 부름 까지 전작 구매
네... 종이여자 보고 질러버리고 후회X50000
제가 한작가에 푹빠지면 돈모아서 작품모으는게 취미라
열심히 모으다 보면
작가들의 필력, 느낌, 감정, 구조
이런것들이 다른작품에도 똑같이 나와버려서 결국 제가 지루해져 버리더라고요
어머님들 아침드라마 내용 추측해 내는것처럼 된다고 할까요?
이제 슬슬 새 작가를 물색 해봐야 되는데요..
제 습관이 잘못된 건가요?
항상 처음에는 두근거리고 설레는데
같은작가의 다른작품을 막 읽다보면
권태기라고 해야할까? 막 지루해지고 읽기 싫어지는 경우가
많아서요..
그리고 이놈의 편독증이 안고쳐집니다
서점가면 소설쪽에 자꾸 가요 좀비처럼
고3때 문제지 사러갔다가 댄브라운 소설사온적도 ㅠㅠ
정말 편독은 안좋은데...
어떻게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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