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는 길을 가다가 자동차 옆유리를 보면 머리를 만지곤한다.. 대부분의 사람들도 그럴것이다...자동차 유리보면서.. 어느날..길을가다가 자동차 유리에 비친 내 머리가 이상해서 걸음을 멈춘후 차유리를 뚤어져라 보면서 머리를 만지는데 안에 사람타 있었다....그것도 여자가... 걍 냅다 뛰었음..ㅋㅋ 2. 어느날 친구와 친구 여자친구 그리고 나 그리도 또 다른 친구 이렇게 노래방을 가게돼었지.. 처음만난게 아니니 이미지관리따윈 필요 없고 내 흥에 취해 노래를 부르고 그렇게 놀다가 친구의 여자친구노래가 나오게 되고 그여자친구는 노래를 불렀다. 그여자는 열심히 노래를 부르고있는데.. 나와친구는 갑자기 웃긴얘기가 생각이 나서 얘길하면서 낄낄낄 웃었다. 그후... 왠지 민망해지더라...꼭 여자에 부르는거 듣고 웃는거 같다랄까.. 아무튼..이상하더라 괜히 미안해지고 우리끼리 논건데 ㅡㅡ;; 그냥 요즘 안선수 얘기도 그렇고 오유에 자기에 관한 재미는 에피소드가 잘 안올라오길래 그냥 써봅니다^^ 잼있으셧다거나 같은경험이 있으셧다면 추천좀 눌러주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