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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필자님들 혹은 복무중이신분들 팁좀 알려주세요ㅎ
게시물ID : military_399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백상아리★
추천 : 2
조회수 : 55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3/17 05:32:10
하.. 고등학교땐 대학생이부러웠고
고등학교 졸업하고 지금은 군필자가 부러운
4월22일 306보충대로 가는 심적으로심란한 남징입니다.
잠을자려누웠는데 군대간다는 그생각에잠이안오더군요.
그래서 오유 밀게를 들어왔는데. 당장 오늘입영하시는분들도있고
휴가복귀하시는분들도있고. 복무기간 50%채우신분들도있고..
심적으로 많이위로가되네요.
남들 다 가는,갔다온군대 나라고 못가나 하고생각하지만 ..ㅜㅜ
"군대 까짓거 가지뭐 " 이생각과 "하..망했어 군대가서 엄마생각하면울꺼같아
.어떻게 1년9개월을버텨 ㅜ.. 우울증걸리는거아냐? 이건? 저건? "하는생각이
0.5초마다 번갈아가며 드네요ㅋㅋㅋㅋㅋ
군대가기전까지 하소연글 많이쓸거같아요..
서론이 너무길었네요.
본론은 그 부대마다 다르겠지만 자대받고 처음 생활관 들어가면
누구도피할수없는 "총사왔냐?" 이 말.. 이거에대해 센스있게 대답하고싶어요.
너무 밋밋하게 "못 사왔습니다." 이러면 재미없지않을까요? ㅎ..
세상에서가장부러운 군필자분들은 저답변 혹은 다른 질문에 어떻게답하셨나요?
혹은 어떻게답하면 첫인상을 좋게 각인시킬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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