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뉴스를 보니까 오세훈 똥 (디자인서울 어쩌구 하면서 만든 길거리노상 컨테이너)
이게 엄청 많이 만들었는데 지금은 활용을 거의 안하고 지자체에서 창고로 가져다 쓰고 이러고 있더라고요.
그렇게 활용해도 남는건 그냥 비맞으면서 한군데다 몰아 놓고 그냥 보관 방치만 하고 유지 보수비만 몇조가 들어간다고 하고 있던데..
이거 제 아이디어지만.
지금 그렇게 놀고 있는 컨테이너를 일정 거리마다 놓고 흡연실로 만드는건 어떨까요?
길거리 흡연으로 인해 간접흡연 피해도 막고 흡연자들은 눈치 안보고 마음껏 지정된 흡연 컨테이너 에서 흡연을 하고.
크기가 크진 않지만 거기서 10분~20분 흡연할것도 아니고 1분 내외로 흡연 하는게 보통인데
줄서서 기다리다 흡연해도 괜찮을거 같구요.
여러분은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