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구 2장, 신촌팬싸 6장. 8장으로 멤버수 아름답게 맞춰보려던
순진한 아재의 앨범개봉기입니다.
저 돈으로 이번주 금요일에 있을 용산팬싸를 넣어볼걸
가기 편한 날짜와 장소라고 토요일?이었나 일요일? 오후에 잡힌 신촌팬싸를 넣은 게
멍청한 짓이었네요 ㅠㅠ
여튼 개봉기 갑니다.
먼저 공구2장
어딘가 더러워보이는 이불이... 계속 등장합니다 죄송..
이정도면 양호하...죠?
히든은 둘다 짝뚜 나왔습니다.
다음
광탈의 쓴맛을 안겨준 신촌팬싸 6장.
양호...? 합니다. 뭐 40장 사서 20장 소울, 20장 케이 이런 분도 있었다고 하니
저는 나름 양호한 편이라고 믿고 싶네요... 으헝헝...ㅠㅠㅠ
히든은 6 명은.....
그나저나 애들 얼굴 크게 보니 너무 이뻐서
말이 안 나옵니다. 황홀 그 자체. 기분이 좋아요. 야밤에 잠도 안 자고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지만...
요로코롬 씌워봅니다.
우리 러블리즈는 8명이니까 8장만 사려고 했는데
멈출 수 없겠네요.
아 내 월급...
그리구 이불 안 더러워여... 형광등이 너무 약해서
조명을 못 받아 그래 보이는 것 뿐이에요.
애들 얼굴도 어둡잖아... 저 깨끗한 사람입니다.
내일 회사 내 책상에 세워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