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 ㅜ아침에도 아빠의 망치질에 깼네요
3년전에 아빠가 망치로 이사오기전 집을 다깨부수어서
망치질만 들어도 깜짝 몰라는데 아침에는 또 자기방에
자물쇠를 단다고 난리를치고는...아빠가 밤이나 새벽에 엄마방
을 들어가서 엄마에게 폭행을 휘두른게 한두번이아니라서
항상 제가 엄마 잘때 엄마방문을 잠구고 전 제방으로 가거든요
근데 어제 새벽에 또 엄마를 때리려고 방문을 열려고 했는데
안열리니깐 난리를치더니 ..안열어주니깐 자기방에
자물쇠를 달았네요....습관처럼 가족을 괴롭히는 ..
아빠라고 부르기도 싫은...저 자물쇠처럼
우리가족의 마음도 굳게 닫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