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노조, 임단협결렬 선언…파 업예고
연합뉴스 | 2012.11.26 오전 11:10 최종수정 | 2012.11.26 오전 11:12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 지하 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의 노조 인 서울지하철노동조합(위원장 정연수)은 사측과의 임단협 교섭이 공사 측의 정년연 장 약속 이행 거부로 결렬됨에 따라 파업 등 쟁의 절차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노조는 외환위기 극복을 위해 61세에서 58 세로 단축된 정년을 공무원의 정년과 연동 해 다시 연장하기로 단체협약을 4차례 맺 었지만 이행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중앙노동위원회에 조정신청서를 제출했으며, 27일 임시대의원대회를 열어 쟁의 발생을 결의하고 30일 시청 앞에서 조 합원 총회를 개최해 총파업을 결의할 예정 이다.
이어 다음달 5~7일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실 시하고 중노위 조정기간 만료일인 9일 이 후에는 총파업을 포함한 활동을 전개할 계 획이라고 노조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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