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인 여러분
이제 4흘뒤면 <26년>이 개봉하네여
<남영동1985>도 개봉했는데
뭐 요즘 인터넷에서
선거철되니까 뻔한 영화들이 나온다면서
선동영화 OUT! 하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저도 이러한 영화들을 왜 선동영화라고 불리는지 궁금했는데
<남영동1985>에 주인공으로 나오는 김근태 전 의원이 북한가서 기생들과 춤췄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영화에서 봤을때는 김근태가 민주화운동의 한획을 그은 인물처럼 나왔는데
북한가서 술마시고 기생들과 춤을 추었다는 사실을 들으니
이 영화가 김근태가 무조건 가녀린 피해자 처럼 보일수 있겠구나 생각했어요
또한 <26년>도
5.18은 북한 간첩들이 주동자였고
시민들이 무기고를 털었으며 도청까지도 무력으로 진압하며
억압했다고 들었어요
근데 이제까지 근사공부를 하면
아직은 단순히 5.18은 민주화운동이라면서 가르치지만
광주시민들이 어떻게 군인들과 무기를 들고 대치했는지는 정확히 안나와서
이들의 말이 사실인가 하기도 궁금했어요
그래서
김근태 전 의원이 북한에서 술마시고 기생들과 춤춘것은 진실인지 아닌지
5.18민주화 운동때 시민들이 어떻게 무기를 들수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ps. 음.... 왠지 이글에 일베인들이 많이 올것 같네요
일베인들 다좋으니까 반말 욕만 안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