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가 권력을 다 잡고 있다고?

문재인이되면 이나라 혼란오지않을까요???

내용의 일부 : 문재인이 되면...진짜

전라도 애들이 지금 정치계 다잡고있는데....말단공무원부터 법종인까지..모두..

친척분들도중에 공무원이있는데. 전라도 사람들만 진급잘되고 나머진 진짜 힘들다고합니다..

아주 독점을 해버리게됩니다.. 이미 노무현대통령이 그넘들다 짜를수도 없게 정책을 바꿔놓앗죠 ㅎㅎ...

짐시국에서.. 아주 전라도 애들이 힘을 다 잡아놧기때문에.. 대통령이 힘을 마음대로 펼치질 못합니다.

어처구니가 없어서 글 써 봅니다. 대한민국 권력의 중추라는 사정기관을 한번 살펴볼까요?

경찰청장 김기용 충북 제천

검찰총장 한상대 서울, 고려대 출신

국정원장 원세훈 경북

국세청장 이현동 경북

감사원장 양건 함경북도 청진, 경기고 서울대 출신

법무부장관 권재진 대구

청와대 민정수석 정진영 대구

2012년 11월 25일 현재, 네이버 검색 결과

저게 소위 사정기관, 사정라인의 수장입니다. 대구 2, 경북 2, 서울 1, 이북 1, 충북 1입니다. 감사원장의 경우 서울에서 학창시절을 보냈으므로 실질적으로 서울이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대구경북 줄여서 TK 4, 서울 2, 충북 1 이네요.

당장 인터넷만 검색해도 쉽게 알 수 있는 사실들인데, 도대체 어디서 뭐하고 살길래 저런 수준의 글을 쓸 수 있죠?

MB정부에서 권력의 요직은 고소영, 고려대, 소망교회, 영남에서 싹쓸이했습니다. 영남에서도 특히 TK에서요.

모르면 글을 쓰지 말든가, 최소한의 검색은 해보고 글을 씁시다. 한심해서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