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딸 만지는 낙으로사는데.............
애가 더이상 만질수없는 존재가 되면 어떤가 잠시 1,2초정도 생각했더니 그 잠깐 사이에 눈물이나네요....너무나 슬프고 아픈 문장이네요...........
이런게 일반적인..
보통사람들의 정상적인 마음이겠죠. 1년전 그날이 이제 한달남짓 남았는데.......이나라는 어디로가고있고 뭘하고있는건지...한숨만나오네요.
영어 단어중에...벤전스 또는 리벤지..라는말이있잔아요.
세월호 사건 보면서 저 두 단어만 떠오릅니다. 용서라든가...힘내시라는말..못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