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tar_3984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블랙스위치★
추천 : 0
조회수 : 53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3/02 03:02:39
강배우는 매국노외증조를 존경한다했습니다.
공배우는 박정희를 존경한다했습니다.
둘의 뉘앙스는 머 스쳐가다 말한것도아니고 강배우도 외가의 내력을 줄줄 외면서 자랑했고,
공배우도 아버지만큼이나 박정희를 존경한다했죠.
근데 둘이 받는대접이 참다릅니다.
도깨비가 워낙 핫하니 그러려니해도...그래서 전 도깨비안챙겨봤지만 주변에 보는사람 있어도 머라 안하고 공배우가 어쩌네 이런말도 안했어요.
베오베에 공배우 최신사진걸려도 댓글에 박정희존경하는사람이네 어쩌네 끄적이고싶었지만 그냥 암말안했어요.
닥반차단먹을것도 싫고, 공배우 인기가 넘나 많으니 머라해도 안통할거같아서요..
그래도 예전 부산행개봉할때만해도 공배우땜에 영화보기 꺼려진다는분 계시더니 이젠 그런분도없더라고요.
아는친구가 극장표쏴서 밀정보고왔는데, 재밌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친일파존경한다는 사람이 독립군 연기를 저리 잘하네ㅎ." 정도의생각만들었어요.
사실 저도 머 딴지걸고 공배우 좋아하지말라고 그럴생각없습니다.
다만 강배우랑비교해서 상당히 평가가 후한건지 아님 예전일이라 무뎌진건지 헷갈리더라고요.
갠적으론 강배우보단 공배우가 더 납득이안되요.
강배우는 그래도 지 핏줄이니 존경할수있다쳐도 ,
공배우는 쌩판남인데도 자기아버지만큼존경한다니...
시간이지나면 강배우도 좋은영화찍고 오유에도 사진만으로 베오베가고 그러려나요??
강배우 욕하시는분들 강배우 욕하지말란말이아니고, 비슷한입장이면 최소 비슷하게 잣대를 쟀으면합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