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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3984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니캉내캉죽자★
추천 : 2
조회수 : 21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6/05 15:48:26
전력경보 올해 첫 '관심' 발령…350만kW"
오늘 네이버 뉴스보다가 어이 없음에 글 올리네요
요 몇년째 계속 올라오는 뉴스네요.
거의 실시간 중계하듯이 올라오네요.. 전력난
그래요ㅡ 심각합니다. 자원빈국인 우리나라로서는
심각한 문제지요.
헌데... 짚고 넘어가야할것이..
이문제는 늘 대두되던 문제이고
최근 몇년간 더욱 실시간으로 중계되다시피했죠.
그 덕분에 지난해인가요? 1년6개월 사이에
전기료 20%이상 인상한것.. (4%씩 야금야금)
또한 공공기관 뿐 아니라 규모가 큰 건물에까지
적정온도 유지를 명했습죠
너무 겁을 준 나머지 국민들도 집에서 전기절약을
전보다는 더욱 실천하는 현실이지요..
근데 왜! 자꾸 이렇게까지 겁을 조장하는겁니까?
왜 전력난을 국민의 탓으로 몰아가는겁니까?
요금올려, 전기낭비감소정책도 충분히 했음에도
전력난이 발생한다는 것은 무능아닌가요?
하루이틀문제도 아니고 몇년째 되풀이 되는 문제에
대처를 못하는(혹은 안하는) 것은 무능입니다.
실무자들이 열심히 하는건 압니다ㅡ
윗 대갈들이 도대체 뭘하길래 이 지경을 유지합니까?
일부로 이 현상을 유발하였거나 무능 둘 중하나 아닌가요?
원전고장 핑계는 사양합니다.
그 이전에도 지금과 같았으니깐요(지금 더 문제긴합니다만)
내가 낸 세금, 요금이 아까울 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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